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드 산타 (문단 편집) == 능력 및 스탯 == 특수 능력은 [[슬로 모션#불렛 타임|불렛 타임]]. 사격중에 [[맥스 페인 시리즈]] 마냥 슬로우 모션이 된다. 하지만 총을 장전하는 속도도 느려지니 주의. 불렛 타임을 더 유용하게 사용하려면 능력이 사용 중인 상태에서 머리를 겨눈 다음에 능력을 풀고 바로 헤드샷을 먹이자. 그러면 능력 게이지가 충전되니 엄청나게 많은 적을 능력 제한시간 걱정 없이 보내버릴 수 있다. 주인공 3인방 중 기본 힘은 제일 약하며 폐활량도 가장 낮다.[* 의사들이 기절한 마이클을 보고 비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중년의 '''[[미국인#s-3.4|미국인]]'''임을 감안하면 꽤 양호한 수준에 속한다.][* 사실 [[https://www.healthline.com/health/mens-health/average-weight-for-men#takeaway|40대 미국인의 평균 체격은 5피트 9.1인치(175.5cm), 197.9파운드(89.8kg]]으로 BMI 수치 29.1이라 과체중 스펙트럼의 끝부분이고 비만 (BMI 30)의 일보직전이다.(아태평양 지역의 비민 기준 25 이상이지만 국제기준은 30 이상이다) 마이클의 BMI 수치는 30에 살짝 모자라는 만큼 40대 미국인 아저씨 중에선 덩치가 큰 편에 속하고 몸매는 평균적으로 뚱뚱한 쪽이다.] 트레버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데다 기본 전투력 역시 넘사벽이고, 프랭클린은 다부진 근육을 갖춘 25세 청년이니 체력이 마이클보다 좋은 건 당연, 마이클은 9년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숨죽여 지내면서 술이나 담배 등 안좋은건 다했으니 특별한 운동이라도 하지 않는 한 상대적으로 힘과 폐활량이 약한 건 어쩔 수 없다. 물론 주인공 2명과 비교해서 밀리는 거지 단순 일반인하고 비교해서 약한 건 절대 아닌게 마이클은 고등학생 시절에 미식축구 쿼터백이었고[* 그냥 쿼터백도 아니고 "올-스테이트(All-State)"이었다는데, 미국에선 all-county, all-state, all-American 등 지역별로 가장 뛰어난 아마추어 운동선수들을 포지션별로 수상한다. 즉, 마이클은 그 주에서 가장 뛰어난 쿼터백이었다는 건데, 쿼터백이 미식축구의 꽃이란 것을 생각하면 이건 "운동 좀 한" 수준이 아니다. 고등학교 때 얘기긴 하지만 그 주 최고의 유망주 운동선수 중 하나였다는 소리. 이 정도라면 폭력사태만 아니었으면 운동장학금 받고 대학 갔을 것이다. 이 사항은 맞선 사람 및 괴짜 임무 "운동의 악마-마이클"에서 본인이 언급한다.] [[시몬 예타리안]]이나 [[Grand Theft Auto V/등장인물#로코 펠로시 / Rocco Pelosi|로코 펠로시]]를 맨주먹으로 제압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뛰는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거나 위기 상황에서 탈출에 성공하는 등 여전히 뛰어난 체력을 지녔다.[* 시몬은 그냥 평범한 중년이라고 쳐도 로코는 '''[[조직폭력배]]'''이며, 작중 트레이시가 같이 어울리던 포르노 업자는 엄청난 근육질 거구인데도 '''한 손으로''' 몰아세워 그대로 바다에 빠뜨렸으며 엔딩 C의 골드메달 조건에 따르면 건달(갱스터)이자 현(現) 유다인 [[스트레치(Grand Theft Auto V)|스트레치]]를 두들겨 패 죽였다.("근접 공격"이 주제이므로 [[냉병기]]로 죽이거나 뺑소니로도 죽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은신과 사격 능력은 제일 높아서, 임무에서는 주로 잠입이나 [[저격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프랭클린은 기력과 운전 능력 스텟이 높고, 트레버는 힘과 비행능력 스텟이 높다. --사실 특수 능력 때문이다.--][* 마이클로 아뮤네이션에서 사격 연습 좀 만 했을 뿐인데 금방 100에 도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트레버가 돌격대장, 프랭클린이 운전수라면 마이클은 샤프 슈터. 실제로도 마이클의 능력은 저격총과 궁합이 좋다. 마이클에게 저격총을 쥐어주면, 헬기 조종사를 사살해서 RPG 없이 헬기를 몇 대씩 떨굴 수 있다. 사실 저격총과 궁합이 잘 맞는다는 건 제작진 인증으로, 각종 임무에서 프랭클린이나 트레버가 연사화기나 산탄총을 들고 전면전을 펼칠 때 마이클은 후방에서 저격으로 지원사격을 한다.[* 라마 구출전과 제3의 길 임무에서 이들이 기본으로 들고 오는 총을 보면 알 수 있다. 트레버는 화끈하게 갈기는 기관총을 가져오고 마이클은 저격총을 가져오는데 이것 때문에 또 서로 다투고 있다. 다만 트레버도 앙금 때문에 싸운 것일 뿐 마이클의 저격실력은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에선 투덜대다가도 막상 전투가 벌어지면 마이클 시야에 있으면 자신들을 잘 커버해 줄 거라고 언급하기도 하고 마이클에게 직접 어서 저격하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근력과 체력은 약할지라도 (특히 총기를 들었을 때 전투력이 될) 동체 시력과 반사 신경은 HD 세계관 주인공 중에서 꽤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무기를 거두다"와 "마무리 작업" 임무에서 상대가 총기를 꺼내들고 위협할 때, 제압당하긴 커녕 눈 깜짝할 새 권총을 꺼내들고 대응하는 모습을 주로 보였다.[* 반대로 HD 세계관의 다른 주인공인 GTA 4 TLAD의 죠니 클레비츠는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폭주족 갱]] 두목로써 항상 총격전을 겪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적으로부터 위협받을 때, 무기를 즉시 꺼내들고 대응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등을 보이며 엉성한 폼으로 뒷걸음질을 치거나 제압당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북부 양크턴의 사건 이후 주먹을 휘두르거나 총기를 쓸 일이 없이 9년 동안 조용히 지내면서 근력과 체력뿐만 아니라 감각 역시 굼떠졌을 것인데도, 매우 뛰어난 전투력을 보여준 것이다. 스토리에서 보이는 모습도 역대 GTA 주인공 중 무리의 리더로서의 면모를 가장 확실히 보여준다. 습격 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레스터는 습격 루트별 계획을 한 후 루트 및 조직원 선택을 전적으로 당연한 듯 마이클에게 맡기며 다른 주인공들도 여기에 절대 토를 달지 않는다.[* 심지어 트레버와 사이가 나빠졌을때도 선택하지 않고 잠자코 있으면 트레버가 먼저 얼른 안 고르고 뭐하냐고 재촉한다. 후에 트레버가 또 딴지를 걸긴 하지만 어린애처럼 괜히 시비를 거는 것일 뿐이지 마이클이 짠 계획을 믿지 않는 태도를 보이지는 않는다.] 마지막 습격 임무인 큰 거 한방 A루트에도 금궤를 싣고 경찰들을 따돌릴 때도 운전실력이 가장 뛰어나고 심지어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는 프랭클린이 아니라 마이클이 앞장서서 도주루트를 지시하고 이끌며 결국 훌륭하게 성공시키기도 한다. 게다가 습격 임무마다 캐릭터 간의 대화를 들어보면, 습격 전 조직원들에게 목표와 루트 설명하는 것, 임무 내내 조직원을 다독이고 동기 부여하는 것,[* 마지막 임무인 제3의 길에는 프랭클린이 리드한 미션임에 불구하고, 임무를 진행하면서, 마이클은 "FIB, 메리워더들의 전력도 곧 소진될테니 조금만 더 버티자.","표적을 제거하는데, 계획에 조금만 어긋나면 혼란이 일어나 실패하게 될거다. 기회는 단 한번 뿐이니 실수 없이 처리하자."라고 조직원들을 다독인다.] 습격 활동하면서 실수하는 아마추어 조직원에게 무섭게 고함을 치거나,[* 우선 마이클이란 캐릭터 자체가 은퇴 후 폭력없이 사회에 녹아들려 노력해왔으며 평소에 가족이나 시민들에게 호구 취급 받아와서 그런지 (평상시 언행이 고성방가 자체인 트레버와 비교할 때 특히) 더 괴리감이 크게 느껴질 것이다.] 프로 조직원이 제대로 일처리하는 모습을 보일때 칭찬을 하는 것을 모두 마이클에게 들을 수 있다. GTA 온라인에서도 레스터가 마이클을 "'''내가 같이 일해본 강도단 리더 중에서 가장 뛰어난 놈'''"이라 언급한다.[* 이 때 [[트레버]]를 "내가 같이 일해본 놈 중에서 가장 싸움 잘하는 놈"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